글 : 시이자키 유우 그림 : 미나세 마사라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어서, 줄곧 잊지 못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과거의 죄를 보상하기 위해 타카시마 카즈나리의 애인이 된 토모유키는 어디에 갔는지, 누구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까지 확인받아야 하는, 그에게 지배당하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것이 자신이 카즈나리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감내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모유키에게 울분을 표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괴로워하는 카즈나리를 보며, 토모유키는 한 가지 결심을 하는데. 증오와 애정에 사로잡힌 채 꼼짝도 할 수 없게 된 두 사람의 사랑은─?! 목차 애인관계 첫사랑 / 연인관계 아.. 드디어 끝났다. 서브 타이틀은 첫사랑이지만, 앞부분은 집착에 더 가까웠다. 정해진 시간엔 꼭 전화로 확인하질 않..
글 : 시이자키 유우 그림 : 미나세 마사라 오늘 밤도 그 품에 안겨 잠들어야 하는 걸까? 모든 것을 알고서도, 이번엔 거짓말을 계속 쌓아 가야 하는 건가? 고독 속에서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응석 부리는 법도 모른 채 살아온 토모유키는 타카시마 카즈나리를 만나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알게 되었다. 어째서 타카시마는 나 같은 인간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걸까? 그런 의문을 가지면서도 타카시마의 페이스에 휩쓸려 연인이 되겠다고 대답하지만 어느 날 그 이유를 알게 되고 만다. 그것은 토모유키의 과거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다. 타카시마에 대한 죄책감과 사랑이 커가는 가운데 토모유키는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되는데….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내용이 지겹다. 집착이라기에 뭔가 좀 대단한 게 나올 줄 알았다. 모..
글 : 시이자키 유우 그림 : 미나세 마사라 부탁이 하나 있다. 나와 애인 계약을 해주지 않겠어? 복잡한 사정을 안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토모유키는, 어느 날 할머니가 경영하는 플라워 샵「카가미」에서 타카시마 카즈나리라고 하는 정갈한 외모의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젊은 나이에 몇 개나 되는 가게의 오너인 타카시마는, 항상 죄책감에 짓눌려서 어디에서도 안정을 찾지 못하는 토모유키에게 사람의 온기와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을 다시 생각나게 해주었다. 토모유키는 타카시마를 강하게 의식하지만 그것이 사랑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타카시마가 토모유키의 밤을 사겠다는 제안을 해오는데…. 아.. 증말.. 시리즈면 시리즈라고 표지에 '1' 표시 좀 해달라고 ㅠ 항상 사던 작가 책만 사는 것도 그렇..
글 : 코노하라 나리세 그림 : 시미즈 유키 게이바 마스터 토모하루는 남자다운 외모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말투를 쓴다. 우연히 도둑으로 오해받은 '오타쿠' 마츠오의 결백을 증명해주는데, 남자답게 호통치며 자신을 구해준 토모하루의 모습에 감동한 마츠오는 자신을 남자답게 바꿔달라고 애원한다. 너무나도 간절한 모습에 토모하루는 여자 말투를 숨기고 마츠오와 만나는데…. BL계에 화제를 몰고 왔던 그 시리즈가 돌아왔다. 드디어 최신작 등장! 목차 남자의 자격 / 남자의 자격 2 / 남자의 자격 Extra 돈 워리 마마 시리즈에서 히가시야마와 카이타니의 연애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던 '벨저우드 S'의 마스터 토모하루에게도 드디어 짝이 생겼다!! 그런데.. 오카마와 오타쿠의 조합이라니.. 게다가 이 오타쿠남.. 눈치는..
글 : 하기노 시로 그림 : 나츠메 이사쿠 나르시스트에 약간 바보인 고교생 사이가. 자기보다 멋있는 하급생 나츠키의 존재를 알고는 정찰에 나서지만, 그 얼굴을 보기 직전에 계단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를 구해준 것은 왕자님 같이 멋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를 가진 주인공…, 아니, 이게 바로 나츠키?! 손가락이 스치는 상냥한 감각조차 너무 좋아, 호흡이 가빠지고 현기증이 닥쳐온다. 눈부신 미소에 홀렸기 때문인지 그에게 점점 신경이 쓰이는데─. 이게 바로, …사랑? 목차 그것은 죄 많은 당신 탓 / 역시 죄 많은 당신 탓 / 당신도 죄 많은 사람 둔감한 천연 왕자님과 덜렁대는 바보의 조합. 사이가보다 훨씬 멋있고 착해 보이는 나츠키 쪽이 더 좋아졌다는 이유로 여친에게 차이고 그놈이 나보다 더 잘생기고 멋있을..
글 : 히치와 유카 그림 : 엔진 야미마루 「옷을 벗고 사이즈를 재. 먼저 가슴부터」토모야가 가정부로서 방문한 곳의 집주인 카노우는 잘 빈정대고, 거만하고 사람을 싫어하는 남자. 만날 때마다「유두의 사이즈를 재」라고 명령한다. 당연 토모야는 반발했지만, 점점 카노우의 감춰진 면을 알게 된 토모야는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원서에서 토모야는 17살. 고 2로 나온다. 그러나.. 근친부터 이복형제나 중딩 설정도 멋대로 바꿔주시는 현대지능의 오지랖 덕분에 토모야의 나이도 20살로 업글.. 카노우와 토모야가 처음 만난 것은 분명 토모야가 5살 무렵이었는데 그로부터 12년이 지나서 토모야는 20살이 되었단다.. 뭔가.. 나이 계산이 이상하잖아.. 싶은 건 전부 현대 지능에서 토모야의 나이를 멋대로 17살에서..
글 : 코노하라 나리세 그림 : 키타하타 아케노 「처음이라던 말에 비하면 그럭저럭 괜찮았어. 궁합도 나쁘지 않았고.」일편단심으로 열렬히 사랑하던 고등학교 시절의 선생님에게 실연당한 대학생 카케가와. 게다가 선생님의 숨겨둔 연인은 바로 자신의 친구였다. 거의 자포자기로 유혹한 연상의 남자 하시모토는 얼굴은 최고지만 성격은 최악. 몸으로 실연의 아픔을 위로받기엔 안성맞춤인 상대였지만…. 나리세 코노하라의 데뷔작으로 환상의 상업지 미 발표작부터 새로운 작품까지 총망라. 완전판으로 등장! 목차 물의 나이프 / ONE NIGHT / 세컨드 세레나데 그 후의 세컨드 세레나데 / 고집불통 / 심술쟁이 좋아하는 여자애를 스나하라에게 빼앗기기도 싫고 자신이 오오토모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스나하라에게 들키고 싶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