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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인 듯 올리 아닌 올리 같은 루크.. 호빗 보면서도 참 많이 닮았다 싶었는데(역할까지 레기와 같은 활쟁이라 하필 ㅋ) 얼굴이 비슷하니 목소리까지 닮았다는 듯한 착각이;
내가 보고 있는 남주가 올리인지 루크인지.. 어쨌든! 잘생겼음 ;ㅁ;
힘을 받은 것까진 좋은데.. 피 빨았다가 동굴에 틀어박혀 있던 원조 뱀파이어처럼 얼굴 붕괴되면 어쩌나 걱정했다능 ㅠㅠ 시대가 지나 본 모습 찾으신 마스터 뱀파이어 씨는 슈트까지 빼입으니 머.. 멋있는 거다?;; 근데.. 스토커냐 시대가 지났는데도 왜 여전히 블라드를 쫓아다님;;;
드라큘라 역이 루크 에반스였기 때문에 얼굴 보는 즐거움으로 버텼지 내용은 뭐임? 싶을 정도..
1:1000의 싸움도 가능할 정도의 힘을 얻었으면 백성들은 피난 보내고 혼자 술탄 찾아가서 쓸어버렸으면 전쟁은 금방 끝났을 텐데 굳이 코앞에 찾아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센스.
군주가 되어 구한 거라고는 겨우 자기 아들 한 명이 끝이라니. 수도사는 그 전쟁통에 십자가 하나 들고 살아남았으니 어찌 보면 블라드보다 수도사 아저씨가 더 능력자;;;
블라드보고 마스터라 부르면서 피를 바치고 막판에는 피를 먹여서 살린 집시의 정체는 뭐고 =_=
2탄이 나올 것 같긴 한데 솔직히 2탄도 내용은 기대 안 된다. 그냥 또 루크 얼굴이나 핥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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