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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다보니 지루한 면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이 영화를 봤던 날 새벽엔 축구 본다 설치고 첫 타임에 혹성탈출, 두 번째로 더 시그널, 세 번째로 랄프 스테드먼 스토리를 봤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좀 지친 상태라 영화보다 살짝 졸았음;;;;; 눈떠보니 일부 장면이 스킵;; 연짱 영화 세 편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새벽에 시청한 축구 경기의 타격이 컸던 게지;;;;
다큐긴 하지만 조니뎁과 일러스트의 향연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 트랜센던스도 보긴 했지만 조니 뎁에 살짝 굶주렸음.. 예고편에서 나온 일러스트에 끌리기도 했지만, 목적은 조니 뎁.. 이었던 걸지도;
랄프 스테드먼의 자전적 이야기보다는 헌터에 관련된 얘기가 더 많았기에 이 다큐는 랄프를 위한 것인가 헌터를 회상하기 위한 것인가..
새하얀 종이 위에 잉크를 뿌리고 긁고 뿜었을 뿐인데 그림이 뙇 나오는 장면은 봐도 봐도 신기.. 밥 아저씨가 생각났다.. 참 쉽죠잉~ 한 마디 덧붙일 것 같은.. =_=;;
아저씨 일러스트 좀 많이 탐남.. 최후의 만찬 같은 거.. 가..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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