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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

X-Men: Days of Future Past 
7.9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정보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34 분 | 2014-05-22

 

 

 

 

엑스맨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단연코 울버린!! 이지만, 울버린이 일본관광청 홍보영상 같은 영화를 찍은 이후로는 갓뎀.. 울버린과 함께 휴 잭맨도 살짝 싫어지는 효과 발생. 그래도 니콜라스 홀트가 비스트로 나온다니 홀트를 보기 위해서라도 보기는 해야 할 것 같고.. 여태 나온 시리즈 복습도 해가며 다 챙겨봤는데 이걸 패스하자니 것도 좀 찜찜하고.. 그리하여 결국 보러 갔다. 그리고 나으 울버린을 향한 사랑도 부활♥ 아씨.. 좋은 건 좋은 거다 ㅠㅠ

스크린으로 울버린을 영접하는 순간 홀트는 어느새 아오안.. 스틸컷 보고 비스트=니콜라스 홀트 라는 건 알고 있었음에도 영화를 보러 갔을 땐 그 사실을 망각.. 엔딩 크레딧에서 이름 발견하기 전까진 홀트가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음;;;;; 어차피 내 눈은 고자눈이라.. 게다가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 주변 인물은 자체 필터링해버리는 기능도 갖고 있어서.. (그렇게 쯔봉과 오카닥이 함께 나오는 영상들을 봐놓고도 도서관 전쟁으로 버닝하기 전까진 오카닥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는.. 나중에 오카닥 나온 영상들 찾아보면서 스스로 기가 막히고 어이없었을 정도의 특출난 필터링을 자랑하는 눈깔이라능;;;;)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울버린만 촵촵촵~ 겁나 길고도 길었던 엔딩 크레딧 꾸역꾸역 다 보고 겨우겨우 쿠키 영상을 보니 다음 편이 기대된다. 울버린도 좋지만 퀵실버도 기대 중. 채닝 테이텀은 무슨 역으로 나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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