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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언니 겁나 이쁘심 ㅠㅠ
그래.. 태생이 요정이었으니 이쁠 수밖에.
구름 뚫고 올라가 날개 펼친 옆모습으로 일시 정지 장면에선 천사 강림한 줄 ㅠㅠ
꼬꼬마 오로라로 출연한 비비안이 올려줘 올려줘 그 후 머리에 뿔 만지작만지작 하는 장면은 영화가 아니라 그냥 일상 컷 ㅋㅋ 엄마 머리에 뿔 달린 게 신기해써요? 우쭈쭈
디아발도 뭔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귀의 육아 일기라도 쓸 기세.
세 요정의 육아 능력에 맡겼으면 말레피센트의 말처럼 16살에 물레 바늘에 찔려 잠드는 게 아니라 갓난아기 시절에 아사해 그대로 하직했을 듯;;;;
꼬마 괴물이라 불러도 16년을 그렇게 지켜주면서 옆에 붙어 있었으면 없었던 정도 생기겠지.. 원래 본성이 악한 요정이 아니었으니 더.. 자신을 배신한 남자의 딸이라는 걸 알면서도 오로라에게 솟는 사랑이 무럭무럭 커져서 본인이 건 저주를 회수하려고 애쓰는 말레피센트를 보니.. 스테판.. 이 개객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는 욕이 절로 나오네.
근데 요즘 디즈니.. 백합이 대센가.. 겨울왕국도 기승전언니! 로 가더니 말레피센트도 기승전수호요정님이냐.. 필립 캐안습 너도 나름 왕잔데;;
..본인 입으로 약점 밝히고 그러지 말자.. 리브옹의 슈퍼맨 보면서 할 말을 잃었다..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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