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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권에서 호리가 카시마의 여자(..원래부터 여잔데..) 얼굴도 자기 취향임을 깨달았으니 이 둘 사이는 좀 더 진전이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라면 역시일지. 기대하면 안 되는 거다. 작가가 방심하고 있을 때 터질 한 방을 노리는 건가. 노자키와 사쿠라의 불꽃놀이 장면처럼.
남들은 듣는 것조차 고역인 카시마의 노래도 듣다 보니 중독된다고 하질 않나 부끄러워하는 카시마는 처음 봤다며 좋아하질 않나.. 취향이었던 다리의 주인공이 카시마였음을 깨닫기만 하면 될 텐데. 어째서 안 사귀는 거냐!! 수영장에서 본 매끈한 다리가 바로 카시마라고!!!!
수학여행 편에서 얘네 둘도 드디어 관계에 변화가?! 싶었던 노자키와 사쿠라였으나.. 카시마로 인해 노자키의 감정은 모성으로 판정;;; 노자키.. 적어도 처음부터 미코링에게 물어보든가 아님 카시마한테 물어봤어도 미코링에게 한 번 더 물어보든가 하지 그랬니 ㅠㅠ
벗뜨..
모성애가 설득력을 가지는 순간.. 미코시바 너까지 헷갈리면 안 돼;;;;
노자키와 사쿠라, 호리와 카시마, 와카랑 세오. 어느쪽이 먼저 커플이 될지 점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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