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와타리 사키] 나를 감싸는 달빛 12권

 

 

 

나오는 속도 좀 어케 안 되겠니 대원아.. 11권이 나오고 12권이 나오기까지의 텀이 너무 길었다. 11권을 13년에 읽었다고 폿팅을 한 것 같은데.. 12권이 16년에 나왔으니 3년 텀이냐???? 그런 거냐;;;;; 앞권의 내용이 기억 안 난다고 orz 일본에선 15권까지 나왔던데 발매 텀을 생각해본다면.. 202*년쯤에는 15권을 볼 수 있으려나. 숫자로 쓰고 보니 진심 무섭다;;

얼렁 완결 나지 않으려나 바라고 있는 책 중 하나. (명탐정 코난은 옛날옛적에 포기했음 =_=) 등장인물이 한 명씩 추가될 때마다 당분간 끝나긴 글렀구나 싶은 생각에 그저 눈물만 날 뿐이다. (티모시.. 얜 또 뭔데 =_=;;) 이제 사는 걸 포기하기엔 너무 늦었음. 앞 권에 능력제어가 안 돼 어디론가 날아갔(..)던 링은 친구의 도움을 받아 무사 귀가. 본격 시온 찾기에 돌입.. 이랄까.. 11권에서 노트북에 등장한 시마코 or 치마코를 보면서도 생각하긴 했지만 이건 미래의 전각에서 딸기가 공중전화로 미래의 딸과 통화하던 장면 같고.. 링이 미쿠로를 위해 만든 피라미드부터가 미래의 전각.. 암튼 링과 앨리스의 딸은 입체투영장치와 모쿠렌의 힘을 빌려 제대로 된 모습을 드러냈으니.. 13권부터 사건 진행이 조금은 빨라지길 바란다.

..딸인데 시온 판박이면 우째 ㅠㅠ 지금 그림체로는 잘생겨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