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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Matador / Corrida de toros / La vaca / El asesino

Como agua fluida / frente del toro




내가 사랑해 마지 않는 작가 에스토 에무. bl만화에서 투우 관련 얘기도 살짝 다루시고 켄타우로스에 관한 얘기도 좀 다루시더니 이젠 본격 투우 만화의 시작인가보다.

표지보고 오~ 미소년~ 이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여자.. (살짝 기대했던 bl삘은 날아간 거다. -_-)

서로 남자는 만들지 말고 계속 함께 있자고 약속한 치카와 마리아. 그런데.. 마리아가 임신한 걸지도 모른다며 치카에게 고백을 해왔다. 함께 하자 약속해놓고 결국 치카를 배신한 마리아. 비 오던 밤, 자살을 시도했다가 안토니오에게 주워진 치카는 어린 시절 봤던 TV의 모든 채널에서 유명한 투우사의 죽음을 다뤘던 걸 기억해내고 투우사가 되어 투우장에서 죽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죽는 걸 마리아가 보고 후회하라고;;;;;;;;;;;;;)

투우는 TV에서 본 게 전부. 그 외에는 투우의 'ㅌ'자도 모르는 치카이기에 안토니오가 꽤나 친절돋게 투우 용어에 대해 설명을 해주더라. 라지만.. 설명이 나와도 어렵다, 투우;;;;;;;

동기는 불순하다 해도 나중엔 제대로 된 여성 투우사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지만.. 메인이 되는 소재는 투우에 GL의 요소까지 포함되었으니.. 과연 이 책.. 정발이 되어줄까 싶다. 최근 에스토 에무의 작품이 삼양에서 줄줄이 나온 걸 보면 정발된다면 골론드리나도 삼양에서 내주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내줄 거면 작품넘버 20부터 다 내줘라. 젭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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