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노트엣지를 바닥에 떨궜다. 아.. 왜 하필이면 후면이 아닌 전면부터 떨어진 것인지. 액정에 알흠다운 금이 갔음. 또르륵 뚜껑 있는 케이스 귀찮아서 여태 핸드폰은 죄다 실리콘 케이스만 써왔는데 액정 나가긴 이번이 두 번째. 노트엣지 액정 비싸단 얘기는 전부터 봐왔던지라 잠시 멘붕. 나는 나를 믿지 않았기에 폰 살 때 보험 가입해둔 게 천만다행이다 싶더라. 보험 적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서비스센터 홈피부터 찾았더니 보험 건은 통신사에 문의하라고 쓰여있더라. 걸었다, 고객센터. 보험 건 얘기했더니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라더라. 결국 114에서 알아낸 건 보험가입 여부뿐. 6시 다 되어 가길래 급히 서비스센터에 걸었다. 보험 건 얘기했더니 통신사에 문의하라더라. ..통신사에서 서비스센터에 물어보래서 전..
- 일시품절 됐던 가오나시 저금통. 재입고 되자마자 질렀다. 앙증맞은 두 손에 동전을 쥐어주면 사랑스러움이 배로 업!! 옆에 굴러다니는 아이는 토토로. 안에 뭐가 들어있어서 흔들면 소리가 난다. 가방에 달고다닐 생각으로 샀는데 달곳이 마땅치 않다는 게 함정; 핸드폰 고리로라도 쓰고 싶은데.. 엣지는 케이스 종류도 없다는 게 함정. 결국 방치상태 =_= - 알라딘에서 진행했던 이벵. 셜록 열쇠고리를 사면 장르소설을 준다!!! 사은품으로 주는 주제에 퀄리티 미친듯 ㅠㅠ 선택은 당연히 셜록으로 2개 ㅋ 열쇠고리 2개를 사고 책 6권을 사은품으로 겟. - 허니버터 시리즈의 끝은 어디인가.
구매 읽음 리뷰 더보기 황금빛 다이아몬드 / 코노하라 나리세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 히치와 유카 도망자 / 사토 라칸 환타지는 어떻습니까?! / 코우엔지 아오이코 COLD SLEEP / 코노하라 나리세 꽃은 귀족의 손에 꺾인다 / 토노 하루히 교수의 비밀스런 유희 / 고우 시이라 해피 할렘 / 타카오카 미즈미 Candy / 히치와 유카 배덕의 밤에 피는 장미 / 바바라 카타기리 낙원 / 우에다 마유 뒤틀린 EDGE / 사키야 하루히 귀족과 그에게 사로잡힌 후계자 / 토노 하루히 교수의 화려한 기쁨 / 고우 시이라 사로잡힌 꽃잎 / 타카오카 미즈미 너 없이는 숨도 쉴수 없어 / 에다 유우리 잠 못드는 밤에 / 고우 시이라 COLD LIGHT / 코노하라 나리세 이 에로 교사가! / 이카루가 사하라 올ㆍ스..
- 바이럴 이어폰 뭐지.. 매장에서 16000원 주고 샀는데 산지 한달하고 일주일만에 단선.. 왼쪽이 안 나오는 거다. 고민하고 고민하다 산 이어폰이거늘 의미없다.. 7900원짜리 이름 모를 이어폰 하나 도로 업어옴..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가자;;; - 상의원 토끼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움 토끼 나올 때 콜라 뿜을 뻔 ㅋ - 숲속으로.. 설마 뮤지컬 영화였을 줄이야 orz 출연진에 조니뎁 하나만 보고 봤는데 비중이 적은거다 ㅠㅠ 신데렐라 왕자와 라푼젤 왕자 둘이 노래할 때 오글거림 정점을 찍음. 3번이나 도망친 신데렐라도 신데렐라지만 그걸 또 쫓는 왕자 짱머그셈;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른 여자 꼬시던 너란 놈은;;;;
- 미쯔비시 유니 스타일핏 블랙 0.28mm 얇은 게 좋아서 샀는데 뭔 펜이 한달을 못가냐;;;; 10월 말일쯤에 산 펜의 잉크가 벌써 오링.. 어이없음. 땅에 떨군 하이테크를 되살려야하나 시그노를 사볼까.. - 칼국수는 단선이 잘 안 된다기에 그걸로 샀는데 안 되기는 개뿔. 그냥 그게 그거다. 잘 안 꼬인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어폰이 어떻게 맛이 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노래가 MR화 되어 들린다;; 아침엔 멀쩡했는데 저녁엔 왜 맛탱이가 간 거냐. 보컬은 어디로 사라졌니 보컬은..
- 케이블에서 내일도 칸타빌레 재방을 해주기에 2화 앞부분 잠깐 보다 채널을 돌려버렸다. 센빠이가 왜 오라방이 되었단 말인가; 그냥 선배라고 하든가 =_=;;;; 미르히 역에 백윤식 아저씨 캐스팅 됐을 때부터 망했구나 싶었는데.. 마스미 역까진 차마 검색질을 못해보겠더라..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를 너무 귀엽게 봐서인가. 오라방도 적응 안 되고. 한국판 노다메 덕분에 일드가 급 그리워졌다. 그리워진 김에 치아키 센빠이나 봐야지. (밍구스&S오케의 무대는 어쩔거냐..) - 노자키군 1,2권을 사서 3권을 산 게 분명한데 아무리 찾아도 앞권이 보이질 않는다.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며 미친 사람처럼 찾다가 새벽이 되어 수색은 포기. 언젠가 어디서 나오겠지.. 해탈한 마음으로 자려고 침대에 눕는 순간, 침대에 ..
- 바닥에 쌓아둔 채 내버려뒀던 책을 정리(라고 해봐야 장소만 옮겨서 도로 쌓아놨을 뿐;)하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DVD를 발견했다. 기억나지 않을 뿐 내 돈 주고 산 게 분명한데도 득템했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 걸레로 모니터를 닦았을 뿐인데 모서리 조각이 떨어졌다. 헐.. 왜죠;;;;;; 급히 알파로 붙이긴 했는데 떨어져 나온 조각이 작다 보니 조각을 붙이는 건지 내 손가락을 붙이는 건지.. 손가락 끝에 알파 본드가 잔뜩 묻어버렸다는 것은 안 자랑.. 엄청 거슬려서 수시로 손톱으로 긁어내 보는 중.. 떠.. 떨어져 달라고 ㅠㅠ - 곰 인형을 빨았다. 매일 안고자던 귀여운 아이였는데 물먹은 곰 인형의 무게만큼 애정도 짜게 식었다. 헹궈도 헹궈도 거품이 나오던 너의 사랑스러운 몸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