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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텐요

사이즈 : 51 x 73.5

조각수 : 1000

 

 

좋아하는 애니의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이렇게 퍼즐로 나왔다. 이건 안 살 수가 없는 거다. 꼭 사야 함. 어째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퍼즐을 맞추는 내내 이걸 라벤스부르거의 제품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어쩐지 조각 광택부터가 남다르더라니..

 

 

시작은 샹들리에부터. 샹들리에 위에 줄지어 서 있는 포크의 모습이 귀엽다. 벨의 얼굴도 3조각은 맞췄음 ㅋ

 

 

포트 부인의 눈과 콕스워스의 얼굴 조각도 금방 발견했다. 르미에르도. 캐릭터가 많이 그려진 퍼즐은 구분이 쉬워서 맞추기도 쉬운 듯.

 

 

형광등 불빛이 반사되어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포트 부인 밑에 몇 조각 맞춰진 덩어리는 칩이다. 조각 표면에서 광이 나니 반사도 어마무시하다. 그래.. 이게 라벤스일 리가 없는데 어쩐지..

 

 

맞추는 내내 르미에르의 노래가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 그러고 보니 이 장면에서 벨은 배가 고프다며 식당을 찾아온 거였는데 저 공연을 감상하느라 결국 아무것도 못 먹었..

 

total : 4,000

 

 

2015 : 25,514

2016 : 14,050

2017 : 16,912

2018 : 1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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