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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랭
사이즈 : 50.8 x 73.7
조각수 : 1000
네발 동물까지는 괜찮아도 두 발 동물이 괜찮아 보인 경우는 드물었기에 조류 관련.. 특히 닭 퍼즐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건 보자마자 사야 될 것 같았다. 간지나는 닭의 자태에 제대로 꽂힘.
랭퍼즐은 박스 자체가 작은편인데 완성 그림도 박스 전면에 그려진 게 아니라 닭이 유난히 괜찮아 보였나 보다.. 맞추기 시작하니 닭 눈이 왜 이렇게 크단 말인가;;;;
외국 닭이라선지 아니면 그림이기 때문인지 깃털이 복슬복슬해 보인다. 쓰다듬으면 감촉이 되게 좋을 것 같아.. 강아지나 고양이를 쓰다듬는 듯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전에 맞췄던 버드하우스도 전체적으로 문양이 있었는데 이 닭 퍼즐도 마찬가지라 작가가 동일인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문양이 랭퍼즐의 특징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는.. 어쩌다 보니 비슷한 그림을 고르게 된 건가.
꼬리털도 풍성하고.. 깃털의 색 조합도 멋진 닭 님 되시겠다.
처음 개봉했을 때 퍼즐 조각에서 나는 꾸리꾸리한 냄새가 살짝 에러이긴 하지만, 먼지도 적도 결합력도 나쁜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 박스가 작다는 점이 맘에 든다. 애용하는 사이트에 랭퍼즐은 종류가 부족해서 아쉬움..
total : 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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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1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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