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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카와다

사이즈 : 4.4 x 5.2 x 8.1

조각수 : 290

 

 

런던과 뉴욕 택시 중 고민하다가 빨간색과 하얀색의 조합에 홀릭. 미니밴을 골랐다. 런던 버스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구성은 조립 설명서와 6봉지로 나뉘어진 블럭들.. 이럴 수가 블럭 리무버가 없다 ㄷㄷㄷ 잘못 끼면 안 되겠구나 =_=;;; 설명서는 영어와 일어로 적혀있다. 그림이 상세하기 때문에 일어와 영어를 몰라도 무리 없이 맞출 수 있을 듯. (라이트 그레이와 클리어 블럭만 구분 할 수 있다면 문제 없음)

 

 

블럭 리무버가 없기 때문에 잘못 끼면 빼는데 고생하는 거다. 설명서를 꼼꼼히 살펴가며 조립 시작.

 

 

사이드와 차 지붕까지 순식간에 완성. 앞유리와 뒷유리 부분의 블럭이 뾰족뾰족해서 저 부분 맞출 때 손가락이 유난히 아팠다 ㅠㅠ

 

 

앞범퍼까진 문제 없었는데 뒷범퍼 끼우다 거꾸로 조립;; 이걸 어떻게 빼야 하나 고민됐는데 의외로 분리가 잘되더라. 맞출 땐 나름 튼튼하고 짱짱하게 들어가던데. 이래서 리무버가 없었던 건가.. 싶을 정도로 분리가 수월했음.

 

 

폭스땡겐의 로고가 없는 것과 클리어 블럭이 겹겹이 겹쳤기에 내부가 들여다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내부래봐야 핸들도 없고 좌석도 없고 텅 비어 있긴 하지만.. 둥그런 헤드라이트 블럭도 귀여움 ㅋ

 

 

문제의 거꾸로 조립했던 뒷범퍼도 분해 후 제대로 결합했다. 후미등만 투명한 노란색 블럭으로 작은데도 디테일이 살아 있음 ㅋㅋㅋ

 

 

마지막으로 사이드도 접어서 한 컷. 완성하면 대시보드에 올려둘까 했는데 뻑뻑할 줄 알았던 바퀴가 너무 스무스하게 굴러가서 포기.. 일단은 책장 위에 놓고.. 런던 버스나 택시를 사게 되면 세트로 묶어서 전시해둘까 생각 중..

 

total : 10,898

 

 

2015 : 25,514

2016 : 14,050

2017 : 1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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